•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부문’ 우수 디자인 위너 수상

‘AI시대, 새로운 모빌리티 플랫폼’을 지향하는 차봇 모빌리티(대표 강성근)가 ‘2021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부문 ‘우수 디자인 위너(Good Design Winner)’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36년간 이어진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한다. 출품된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은 상품에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운전자 중심의 통합형 컨시어지 플랫폼 ‘차봇 드라이버’ 앱 론칭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차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자동차 문화 가치 창출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음을 의미한다.
‘차봇 드라이버’ 앱은 “운전자를 위한 모든 순간”이라는 차봇 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차량관리, 금융을 첫 화면에 노출시켜 운전자의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직관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3번의 탭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주행유도선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주요 색상 ‘CHABOT Pink(차봇핑크)’는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자동차 생활에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시각화했다.

차봇 모빌리티 강성근 대표는 “운전자를 위한 디자인 철학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차봇 모빌리티 최초의 디자인 어워드 수상인 만큼 지속적인 디자인 개발로 기업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봇 모빌리티는 ‘차봇 드라이버’ 앱 론칭을 기념해 08월 24일부터 09월 06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차봇 드라이버’ 앱으로 ‘내 차 등록’ 시 추첨을 통해 모두 10,163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주유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