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초밀착 모빌리티 플랫폼, 차봇 모빌리티(대표 강성근, 이하 차봇)가 지난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 서울모빌리티어워드(Seoul Mobility Award) 본선심사에서 소프트웨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차봇은 전날 본선심사에서 운전자가 자동차를 ‘사고-타고-파는’ 운전자 생애 주기 내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제공하는 통합형 모빌리티 앱서비스, 차봇을 선보였다.
차봇은 운전자 프로파일, 보험가입 이력, 자동차 금융, 소모품 교체, 차량 정보, 정비&수리 이력 , 용품 구매, 외형 관리 이력 등 흩어져 있는 모빌리티 데이터를 모아서 연결하고 기술의 편리함을 더해 데이터 중심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차봇 앱 내 탑재된 AI 수리 견적 서비스는 비대면으로 사고수리 견적을 낼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45억 장의 수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외관 수리 견적을 제공하며 현재 베타 서비스로 운영중이다
아울러, 최신chatGPT를 활용하여 개인 소득이나 대출 등의 자산현황, 운전유형에 따른 고객 맞춤형 자동차를 추천해주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AI 차량추천 서비스까지 선보이고 있다.
차봇 모빌리티 강병희 C.O.O는 수상소감을 통해 “운전자 초밀착 모빌리티 앱 <차봇>을 함께 만들고 있는 크루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차봇만의 경쟁력으로 운전자 라이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차봇은 꾸준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대한민국 운전자들이 ‘차봇 하나로 쉽게 사는 차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차봇 모빌리티는 지난 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200’ 기업에 선정되어 차봇의 서비스 기술력과 성장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Sustainable・Connected・Mobility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의 모빌리티 전문 전시회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기업 발굴을 위해 서울모빌리티 어워드를 개최한다.
개최 부문으로는 ▲모빌리티 하드웨어(승・상용차, UAM, 퍼스널모빌리티 등) ▲모빌리티 소프트웨어(MaaS, SaaS 등 모빌리티 무형 서비스 등) ▲모빌리티 테크(부품, 액세서리 등 제품의 신기술) 3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한 기술기업에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