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금융 사업부인 CX서킷에는 현재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60여명의 보험설계사분들과 금융 전문 컨설턴트분들이 날마다 수십명의 고객들을 마주하며 상담 업무를 진행하고 계신 데요,
진심을 다한 고객 맞춤형 보험설계와 금융 컨설팅 서비스로 현재 약 60%의 고객 전환율을 기록하며 모빌리티 플랫폼 중 압도적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누적 거래액도 올해 1분기 3,000억을 넘어섰죠.
이렇게 멋진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상담사분들이 진심으로 고객분들을 대하며 감동 서비스를 전하신 덕분이라 생각하는데요. CX서킷을 ‘고객감동서킷’으로 칭하고 있는 이유 역시 고객 감동에 특화된 조직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5월에도 CX서킷 내 고객 감동 스토리는 계속해서 이어졌는데요, 그 중 가장 많은 고객분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최고의 매출을 달성한 ‘감동왕’을 만나 생생한 감동 스토리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 주인공은 지난 5월 자동차 보험 부문에서 최고의 감동 성과를 달성하신 인슈어런스 유닛의 김승희 상담사 님이십니다.
Q. 이달의 감동왕 승희님 축하드립니다! 간략한 자기소개와 소감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CX서킷 인슈어런스 유닛에서 자동차보험 설계 TM을 맡고 있는 김승희입니다. 별내역 옆 작은 사무실에서부터 시작해서 차봇과 함께 웃고 울고 성장해 왔는데요, 늘 평상시처럼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동왕으로 뽑히게 되어 기쁩니다. 평소 회사와 집만 오가며 일만 하다 보니 주변 사람들과 교류가 적어 감동이라는 말이 다소 어색하지만, 많은 고객분들에게 감동을 전했다는 생각에 뿌듯함도 느낍니다.
Q. ‘감동왕’이 될 수 있었던 본인만의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강한 몰입도가 아닐까 싶어요. 무엇을 하든 한가지에만 집중하고 다른 것에는 신경을 쓰지 못하는 성향이에요. 그래서 집에서는 가족과 집안일만 생각하고, 회사에서는 오로지 고객과 일에만 몰두하게 되는데요, 그 덕분에 더욱 집중력 있게 일을 처리하고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Q. 고객님과 상담하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저에게는 수많은 전화 중 한통이지만, 고객님은 저와의 ‘첫 통화’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자 해요. 대면 만남 없이 비대면의 목소리만으로 금전적인 계약을 체결한다는 것이 요즘 같이 보이스피싱 이슈가 많은 세상에 힘든 일이고, 저 또한 그런 상황이라면 전화기 너머의 상대를 의심할 수 있다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고객님께서 저와 통화를 하시면서 안도감을 느끼시고 저를 신뢰하실 수 있도록 체결이 완료될 때까지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에 대해 최선을 다해 최대한 답변을 드리고자 해요.
Q. 가장 감동을 느꼈던 에피소드나 고객님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어느 날 한 고객님께서 보험료가 250만원이 넘어 너무 걱정된다며 연락을 주셨어요. 당시 가입하셨던 보험을 체크하고 고객님 상황에 적합한 다이렉트 보험을 추천해 드렸는데, 그 금액이 이전 대비 절반이상으로 저렴한 120만원이었거든요. 고객님께서 너무 감사하다며 계속 감사 인사를 전하셔서 저 역시 크게 감동했던 기억이 있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지 못하지만, 이렇게 일을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더 기쁜 마음으로 일에 임하게 되는 것 같아요.
Q. 상담 업무를 하다 보면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순간들도 더러 있으셨을 텐데요. 그때마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상담직이라는 업무 특성 보다는 계속 반복되는 업무이다 보니 일에 대한 열정이 항상 넘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에너지가 고갈될 때마다 ‘내가 왜 이 일을 하는지’에 대해 다시금 일의 의미를 곱씹으며 스스로를 세뇌시키고 마음을 다지곤 해요. 그러고 나면 동기부여가 되어 다시 일에 몰두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족들과 여행을 가서 리프레쉬 하며 에너지를 충전하기도 해요.
Q. 마지막으로, 함께 일하는 동료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세요.
좋은 계기로 ‘감동왕’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지만, 저는 동료분들 모두가 각자의 삶에서 각자의 감동왕으로 살고 있다 생각해요. 그리고,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룬 것이 아닌 모두의 노력으로 달성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일 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 같은 저를 늘 곁에서 챙겨주는 동료들에게 이번 기회를 삼아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