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했다! ‘차봇만의 운전자 경험 중심 서비스’
차봇이 ‘2023 지디웹 디자인 어워드(GDWEB Design Awards)’에서 모바일 부문 위너프라이즈를 수상했습니다.
지디웹 디자인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제작된 웹·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중 심미성, 사용성 등 디자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 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업계 전문가, 평가단, 아트 디렉터급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종합적인 평가를 합산해 위너프라이즈가 결정되는 권위 높은 디자인 공모전입니다.
이번 수상은 ‘2021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부문 ‘우수 디자인 위너’ 수상 이후 두 번째로, 차봇은 국내 대표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운전자 경험 중심의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는데요. 이번 지디웹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주 요인 차봇이 지향하는 서비스 모토인 ‘운전자 생애 주기 중심 경험 설계’에 따른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차봇은 자동차 구매부터 판매까지 오프라인에 치중되어 있던 경험을 온라인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고자 운전자 행태와 생활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구축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사용자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 없이 상황에 맞게 빠르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심플한 디자인 설계로 사용성을 높이고 있죠.
이번 수상은 CD서킷 모든 크루분들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차봇 앱 개발에 메인으로 참여하신 리더 강병희 서킷장님 외 이윤영, 이아롬, 김지인, 장지우, 정문기, 차주한, 이승철, 이승민, 송다빈, 박진, 김용민님의 수고와 노력이 없었다면 얻을 수 없었던 성과라 생각합니다.
차봇은 하반기부터 본격 차봇 2.0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는데요. 데이터 인사이트 기반의 기능 개선과 새로운 운전자 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전자 라이프 전반에 감동을 주는, 그 어디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다른 차원의 모빌리티 슈퍼앱으로의 진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차봇만의 혁신성을 인정받고, 더 나아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까지 3관왕의 기쁨도 함께 누릴 수 있길 기대합니다. 차봇의 시작은 지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