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봇의 과거-현재-미래를 그리다”
지난 6월 차봇이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의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기업으로 최종 선발되었죠.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학교와 기업이 2년간 NCS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기업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데요.
10월에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기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제학교 학생 및 학부모님들을 위한 차봇모빌리티 기업 홍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앞으로 차봇의 대외 기업 홍보 자료로도 계속 사용될 예정인데요, 특히 인터뷰 형식을 빌려 오늘날 모빌리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차봇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각각의 시간을 대표하는 크루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어 더 진정성 있게 차봇의 성장 가치를 소구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현재 차봇씨 유튜브 채널의 대표 영상으로 게재되어 라이브 되고 있기도 합니다.
영상의 시작은 차봇은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운전자가 어제보다 더 나은 모빌리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차봇의 신념과 지난 7여 년간의 놀라운 성장을 소개하는 강병희 COO님의 인터뷰를 만날 수 있죠.
이어서 차봇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성장을 함께해 온 크루들이 등장하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B2B비즈니스 부문 정문영 이사님과 전략지원팀 권용국 팀장님이십니다.
정문영 이사님은 10명 내외로 시작한 차봇이 이제는 160여 명에 달한 크루들이 있다며, 차봇 모빌리티가 지금처럼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비결로 독립적인 구조의 팀들이 차봇이라는 큰 틀 안에서 같은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따로 또 같이’ 문화 덕분이라고 설명합니다.
또, 권용국 팀장님은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람처럼 성장통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구성원 하나하나를 책임지는 일부터 사회 전반의 부족함을 혁신하는 일까지 다양한 곳에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특히 차봇 기업 문화의 모토인 ‘F1’처럼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몸처럼 움직이며 돌진할 수 있는 것이 차봇만의 특별한 경쟁력이라고 언급하죠.
차봇의 중심을 탄탄하게 받쳐주는 두 분의 인터뷰에 이어서, 차봇 모빌리티의 미래를 상징하는 두 크루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요. 차봇의 여정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중심으로 차봇의 성장 가치에 대해 주목합니다.
차봇의 서비스 가치를 전달하고 사용자 경험을 책임지는 O2O서비스팀 이윤영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주도적으로 일하는 경험을 쌓고 시야를 넓히고 싶어서 차봇에 합류했다고 말합니다.
차봇 앱 브랜딩부터 마케팅 전반의 콘텐츠 디자인을 맡고 있는 마케팅팀 박종현 BX디자이너 역시 슈퍼 앱을 지향하는 차봇은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며, 그 속의 수많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해야 하는 다양한 일 중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이라고 기대해 합류했다고 설명합니다.
영상은 마지막으로 강병희 COO님의 인터뷰를 통해 차봇이 궁극적으로 꿈꾸는 목표이자 미래, ‘차량 구매부터 판매까지 모빌리티 플랫폼의 전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는 슈퍼 앱’에 대해 언급한 뒤, 차봇을 이끌어가는 크루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끝을 맺습니다.
이번 홍보 영상은 차봇의 꿈과 지금까지 거쳐온 길,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의 비전까지 잘 담아내고 있는데요. 특히 곳곳에 카메오로 등장하는 크루들이 약방의 감초 같은 노릇을 톡톡히 해준 덕분에 더욱 멋진 퀄리티의 영상으로 완성되었답니다. 차봇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크루들의 목소리를 담았다는 점에서 ‘진짜 차봇’의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뜻깊은 영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끊임없이 성장하는 크루들과 함께 운전자를 위한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로 나아가는, 차봇의 미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