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5월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팬들에게는 그 어느 때 보다 설렘이 가득한 달일 것입니다. 바로 오랜 기간 기다려온 이네오스 그레나디어(INEOS Grenadier)의 국내 첫 고객 인도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와 차봇모터스는 차량의 공식 인도 전 고객들이 운행에 불편함 없이 최상의 그레나디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빠르게 전국 거점 도시에 서비스 센터를 구축했습니다. 기존 성수동 소재의 서울 센터 이외에 일산, 신갈, 대전, 전주, 부산 총 5개 지역에 서비스 센터를 신설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해 차량에 문제가 발생했을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구비한 것인데요. 이제는 서울 센터를 포함해 총 6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전 세계 대부분의 고객이 공인 서비스센터에서 45분 이내의 거리에 있을 수 있도록 한다’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서비스 목표에서 기인한 것으로, 새롭게 구축된 거점 지역 역시 예약 고객들의 주거 지역을 고려한 전략적 배치를 통해 선정된 것입니다. 각 서비스센터는 업계 경험이 풍부한 검증된 어드바이저와 전문 테크니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 점검, 일반 정비, 사고 수리, 긴급 출동 및 사고 차량 견인 지원 등 포괄적인 사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이네오스 공식 서비스센터는 문제 발생 시 고객이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일반 부품(common parts)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만약 서비스센터에 재고가 없는 부품은 유럽에 위치한 6,000㎡ 규모의 글로벌 부품 허브에서 특급 택배를 통해 발송됩니다.
이네오스는 180만km의 혹독한 차량 테스트 프로그램을 거쳤을 정도로 견고한 내구성과 신뢰성을 자랑하는데요. 그만큼 오랜 기간 안심하고 주행을 즐길 수 있는 차량으로서 차량 보증기간은 5년/무제한 주행거리의 포괄적인 서비스 보증을 제공하며,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및 차체 구성품에는 12년 천공 방지 보증이 제공됩니다.
지난 3월 22일에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린 칼더(Lynn Calder) CEO와 저스틴 호크바(Justin Hocevar) 아태지역 총괄 사장이 서울 성수동 소재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을 방문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판매 및 서비스 전반에 대한 준비 과정을 점검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린 칼더 CEO는 “마침내 아시아, 특히 한국 시장에서 첫 고객 인도가 시작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고 말하며, “이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본사는 한국 고객들이 그레나디어의 판매 및 사후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는데요. 차봇 모터스 역시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며 5월 국내 소비자 첫 인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지난해 4월 열린 서울 모빌리티쇼를 통해 실물이 공개된 이후 오프로드 차량 및 자동차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지지를 얻으며 나날이 인기를 높여가고 있는데요.
곧 고객 첫 인도를 앞둔 아시아 최초의 국내 그레나디어 1호차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다음 달 소식에서 이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공식 서비스센터]
-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비스 서울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72)
-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비스 일산 (경기도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마로 522)
-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비스 신갈 (경기도 용인특례시 기흥구 용구대로 1845)
-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비스 대전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서대로 1770)
-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비스 전주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372)
-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비스 부산 (추후 발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