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판매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습니다. 기존 대면 구매에서 이제는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차량 구매가 대세로 자리 잡으며 온라인 차량 구매 시장의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실제 수치로도 확인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 자동차 쇼핑 거래액 추이를 보면 2019년 1조3469억원, 2020년 2조1845억원, 2021년 3조3170억원, 2022년 3조 4053억원으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차봇은 이러한 차량 구매 방식의 변화에 빠르게 발맞춰 올 초 ‘내 차 구매’의 차량구매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오토 커머스 사업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 초에는 홈쇼핑으로의 판매 채널 확장을 계획하며 롯데홈쇼핑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습니다. 자동차 판매 채널을 확대해 신차 판매 사업에 성장 동력을 더하겠다는 전략인 것이죠.
차봇이 홈쇼핑을 선택한 주요 이유는 멀티 채널의 높은 노출 효과로 많은 신규 고객 유입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홈쇼핑은 TV와 PC, 모바일까지 N스크린으로의 노출이 가능하기에 차봇의 내 차 구매 서비스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19일 차봇의 홈쇼핑 방송이 롯데홈쇼핑 원TV를 통해 첫 선을 보였습니다. 롯데홈쇼핑과 함께 출시한 상품은 ‘차봇 신차 비교견적 서비스’로, 빠른 비교견적으로 최대혜택의 차량 구매를 도와주는 차량 구매 설루션 상품입니다. 방송 시청 후 구매 상담을 신청하면 소비자는 발품을 들이지 않고도 원하는 차량을 맞춤 견적을 통해 최대 혜택가로 빠르게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판매 차량은 국산차와 수입차 브랜드 전 차종(15인승 미만 기준)으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아반떼, 카니발 등 하이브리드차 역시 확보된 물량을 통해 상담 후 빠른 구매가 가능합니다.
홈쇼핑 방송을 통해 상담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방송 후 차봇의 전문 상담사가 배정돼 고객별 맞춤 상담과 함께 차량 계약을 지원하며, 이와 함께 고객 희망 시, 최적가의 자동차 맞춤 보험 상담부터 시공까지 차량 구매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 방송에서는 신차 장기렌트카 특판 상품을 중점적으로 다뤄 초기 자금 부족으로 자동차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에게는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차량을 쉽게 구매하는데 도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차봇은 이번 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여 차봇이 제공하는 차량 구매부터 맞춤 보험, 차량관리까지 완결형 차량 구매 경험을 더 많은 소비자가 누릴 수 있도록 기회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더 많은 소비자가 차봇의 잘 사는 기술로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차봇의 서비스는 오늘도 on-air합니다. 다음 호에 이어질 홈쇼핑 프로젝트 비하인드 스토리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