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2024 오토살롱 위크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차봇모터스가 2024년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 ‘2024 오토살롱 위크’에 참가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피치스그룹코리아, ㈜서울메쎄, ㈜킨텍스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차봇모터스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필드마스터’와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을 선보였는데요.
오토살롱 위크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자동차 튜닝 및 관련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입니다. 전년도에는 200곳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1,000개 이상의 부스와 400대 이상의 전시 차량을 선보이고, 6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중요한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주목받기도 했었죠.
오토살롱 위크에서는 차체 수리 설비 및 용품부터 자동차 커스터마이징 용품, 캠핑카 및 캠핑용품,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및 솔루션, 자동차 문화 기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제품과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올해는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독특한 튜닝 차량 60여 대가 공개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테슬라의 전기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국내 최초로 실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역시 테슬라와 더불어 완성차 브랜드 중 유이하게 이번 행사에 참여해 자동차 튜닝 중심의 전시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두 가지 매력적인 에디션으로 관람객 사로잡아
차봇모터스는 이번 오토살롱 위크에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필드마스터’와 ‘트라이얼마스터’ 두 가지 에디션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필드마스터 에디션’은 벨스타프의 유명한 왁스드 코튼 아웃도어 재킷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차량으로, 모험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극한의 오프로드 주행을 위해 설계된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은 1948년 트라이얼스 바이커 새미 밀러를 위해 제작된 벨스타프 재킷에서 이름을 따왔는데요. 레이즈드 에어 인테이크, 익스테리어 유틸리티 벨트, 보조 배터리 등 실용적인 장비가 추가로 장착되어 있음은 물론, ‘러프 팩(Rough Pack)’을 통해 프론트∙리어 디퍼렌셜 록과 BFGoodrich All-Terrain T/A KO2 타이어를 장착해 전혀 다른 스타일의 그레나디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차봇모터스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일반 전시 환경에서는 보기 드물게 차량에 직접 탑승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 것인데요. 시승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그레나디어의 견고한 차체와 탁 트인 시야, 뛰어난 접지력과 안정감 있는 승차감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관람객들은 도심을 넘어 험난한 오프로드에서도 거침없이 달릴 수 있는 그레나디어에 대한 매력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죠.
이번 오토살롱 위크 행사 현장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무엇보다 그레나디어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긍정적 평가라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선보인지 2년도 채 안 된 신생 브랜드임에도, 이러한 반응은 이번 행사장에서는 물론 자동차 관련 미디어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등에서도 확인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차봇모터스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와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차봇모터스가 선보일 새로운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